#영천지역자활센터 #보건복지부 #우수기관 #자활사업 #사회안전망 효율적인 자활사업 운영으로 저소득층 자활‧자립에 기여 영천지역자활센터 전경 (사진 = 영천시) 영천시(시장 최기문) 저소득층 자활사업 수행기관인 영천지역자활센터(이하 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자활센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9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전년 대비 자활근로 참여자 증감률, 자산형성지원사업 가입자 증감 및 유지율, 수익금 및 매출 성과 등을 평가했다. 평가에서 자활센터는 자활사업 참여자의 지속적인 증가와 안정적인 수익창출 등을 통해 저소득층의 근로의욕 고취와 신규 일자리를 창출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자활센터는 지난 2001년 보건복지부 위탁운영 기관으로 최초 지정된 이래 7개의 자활근로사업단 운영과 6개 자활기업을 지원하며 현재 100여명의 저소득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경북도 자활근로사업단 육성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식기토탈케어 ‘맘편한 식판사업’과 ‘낭만제작소사업’ 등 신규사업단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최기문 시장은 “앞으로도 일하고 싶은 저소득층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생산적 복지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자활사업이 함께 잘사는 사회안전망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권상훈 기자 shkwen@nsp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