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취약계층 ‘행복뽀송 맞춤형 이불빨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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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4-07 14:40 조회4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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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경북)=데일리한국 권상훈 기자] 경북 영천시는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행복뽀송 맞춤형 이불빨래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 신규 시책으로 영천지역자활센터와 협력해 원스톱 시스템으로 연 3회 이불 수거와 세탁, 배송까지 지원한다.
시는 수거·배송 시 취약계층의 불편한 사항 등을 파악해 추가 복지 지원이 필요한 부분도 파악할 계획이다.
최기문 시장은 “무료 이불 세탁 서비스가 작은 정성이지만 큰 온기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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