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지난 21일 영천지역자활센터에서 자활센터 관계자, 시청 및 16개 읍면동 자활업무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활업무 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정일석 영천지역자활센터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자활센터 사업 안내, 읍면동 자활업무 담당자 협조사항, 자유토론, 기관 라운딩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자활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 것은 물론 민·관 업무 담당자들간의 소통 및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어 앞으로 자활참여자 확대 및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을호 기자 / keh9@naver.com2728호입력 : 2019년 0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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