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통한 자활의지 고취 및 공동체의식 향상 영천자활센터, 자활사업 교육, 우리공제협동조합 정기총회 2015년 03월 05일 (목) 12:08:37 박효순 기자 ycn24@hanmail.net 영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일석)에서는 지난 3일(화) 영천시종합복지센터에서 각 사업단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2015년 자활사업 참여자 전체교육 및 제4차 우리공제협동조합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는 자활근로사업단 참여자뿐 아니라 사회서비스, 자활기업참여자 등 70여명이 참석했으며, 2015년 자활사업지침과 올해 사업계획 등에 대한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첫 교육 강사로 영남 신학대학교 정경호 교수가 살맛나는 세상 ‘행복한 인생’을, 두 번째 교육으로 우리공제협동조합 사무국장 유유미 강사가 천원의 행복-공제의 의의·방향성에 대한 자활공제협동조합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을 마친 후 조합원 80여명이 참석한 제4회 우리공제협동조합 정기총회를 실시했으며, 이날 새로 취임한 우리공제협동조합 박 근 신임 이사장은 “공제대출사업·정기이사회·공동구매·하루국수 등의 행사 실시를 통해 조합원이 중심이 되어 스스로 힘을 모아 공동체적 관계를 형성하는 협동조합으로 발전하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천지역자활센터에서는 자활근로사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교육을 통한 자활의지 고취 및 공동체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한 참여자 전체교육, 공제교육 등의 교육 활동을 더욱 활발히 진행시켜 나갈 방침이다. 또한 우리공제협동조합이 참여주민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지역사회에서 나눔의 공동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더욱 협력하고 발전시켜 나가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영천뉴스24 박효순 기자 ycn24@hanmail.net Copyrights ⓒ 영천뉴스24 (www.yc24.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